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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OEM,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을 고민한다면? 2023. 03. 06

 

 

안녕하세요 Wino입니다 🙂

많은 분께서 제조 용어 사전 콘텐츠를 통해

Wino처럼 쉽고 편리하게 제조 용어를 알아가고 계신데요~

이번에 알아볼 제조 용어도 다들 궁금하시죠?!

바로~ 바로~! ‘OEM’입니다. 😘

제조뿐만 아니라 커머스, 유통,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우리에게 아주 익숙하게 느껴지는 단어인데요!

지금부터 Wino와 함께 OEM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먼저 OEM의 정의부터 살펴봐야겠죠?

OEM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의 약자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주문자가 제조업체에게 제품 생산을 요청하여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해 상품을 납품하는 위탁 생산으로

상표권과 영업권은 주문자가 갖고,

제조업체는 생산만을 맡게 되는 방식입니다.

 

 

 

 

왜 많은 기업에서 OEM 방식을 필요로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제품 생산을 위해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서인데요.

특히나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주로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동남아시아 등 지역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OEM 방식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EM과 함께 언급되는 ODM!

ODM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기술력을 가진

제조업체가 직접 제품 기획/설계 등을 맡아 생산하는 방식이고,

OEM주문자가 제품에 대한 기획, 설계, 생산공정 등을 직접 작성하여

제조업체는 생산만 하는 방식입니다.

OEM과 ODM의 핵심적인 차이점은 바로 이 제조업체의 기술력 투입 여부에 있는 것이죠.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 설계, 생산공정에 대한 여력이 부족하다면

ODM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죠?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OEM 방식을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고 하는데요!

OEM 방식을 도입하면 주문자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제조와 유통과정이 분리됨에 따라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제품 기획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부분이

기업에게는 매우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EM’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조 용어에 대해 쉽고 간편하게 알아가는 것처럼

제조 현장에서도 Wino로 쉽고 간편하게 생산 관리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