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no입니다 😍
이전에 업로드되었던
제조 용어 사전 MES 편!
다들 보고 오셨겠죠??
Wino처럼 핵심만을 콕콕 집어 설명드려
이해하기 쉬우셨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생산, 자재 관리의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제조 용어
바로 ‘BOM’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BOM의 정의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BOM은 Bill Of Material의 약자로
자재 명세서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완제품 하나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원재료 또는 부분품에 대한 상세 내역을 의미합니다.
투입되는 품목의 생산량 및 소모량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어
제조업에서 핵심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BOM은 어떤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품명, 품번, 소요량, 규격, 비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업체, 업종에 따라 세부 항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을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품명 – 해당 생산 품목의 명칭
2️⃣ 품번 – 각 품목의 고유 번호
3️⃣ 소요량 – 완제품 생산을 위해 품목이 소요되는 양
4️⃣ 규격 – 부품에 대한 정보
5️⃣ 비고 – 부품 특이사항 및 기록사항 입력 등
BOM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E-BOM으로 흔히 알고 있는 설계 BOM과
M-BOM으로 불리는 제조 BOM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설계 BOM은 제품 개발이나 설계 단계에서 만들어진 설계부품표로
부품, 모듈의 사양과 설계, 기술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조 BOM은 생산관리, 제조에 필요한 부품 및 재료에 대한 제조부품표로
제조에 필요한 부품/재료, 공정 순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M 관리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시!
완제품 하나를 생산하기 위한
원재료/부분품의 소모량 또한 정확하게 파악되기에
균일한 고품질의 생산 제품이 늘고
생산에 필요한 자재 관리 편리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BOM 관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조 용어
자재 명세서인 ‘BOM’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BOM 관리가 너무 막막하고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핵심만을 담은 생산관리 솔루션 Wino를 통해 간편하게 관리해 보세요.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들의 종류와 수량을
이제 쉽고 간단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