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Wino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핫한 IT 트렌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했던 OOOO !!
답이 무엇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정답은 바로 ‘이음5G‘입니다!
먼저, 이음5G가 무엇인지 살펴볼 텐데요!
’21년 12월 공모를 통해 5G 특화망이 이음(e-UM) 5G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음5G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사업자가
건물이나 공장 등 특정 지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주파수를 할당받아 만든 5G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5G 네트워크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이 아닌,
공정 혁신을 위한 SW솔루션을 포함하는 5G 특화망이라는 점!
이음5G는 왜 필요할까요?
기존 5G 서비스의 경우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사업자가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가 구축한 망을 빌려야만 했는데요,
비용과 실제 서비스, 장비에서 이용하기에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독점시장을 무너뜨리고 산업과 생활 전반의 5G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이음5G가 필요한 것이죠!
이음5G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먼저 이음5G는 초고속(eMBB), 초저지연(URLLC), 초연결(mMTC)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이 특징들이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곳이 바로 ‘스마트팩토리’입니다.
5G가 적용된 생산 현장은 확장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무선 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요,
유선 기반의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생산 현장의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다양한 IoT 장치의 센서들을 모두 연결하며
데이터가 방대하여도 문제없이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조과정에서 고화질 이미지 분석 기반 실시간 작업 확인 및
3D VR·AR 도면 기반 작업자 기술지원 시스템 등
현장에서의 데이터 라이브러리 열람 및 업로드가 가능해집니다.
또, 제조설비의 라인 증축에서도 별도의 유선 공사나 생산라인 중단 없이
설비 증설이 가능해 외부 수요환경에 맞춰 빠른 생산환경 구현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에 초저지연 특징을 활용해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구축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항구, 교통, VR·AR, 의료, 교육 등 산업과 일상 전반에
5G 서비스가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음5G의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이음5G 활성화를 위해 가입 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 등
정부에서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이음5G가 활성화된다면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위즈코어도 지난 28일, 국내 8호 이음5G 기간통신사업자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중소기업 최초로 이음 5G 주파수를 할당받았다는 소식!
이음5G를 통해 여러 기업에서 5G 기술을 마음껏 누리는 미래가
너무나 기대되는데요!
Wino&위즈코어도 함께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